(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공무원·교원 생존권 쟁취 공동투쟁위(공투위) 조합원들이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열린 공무원보수위원회 결정사항 이행 촉구 총궐기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노총과 공투위는 공무원보수위원회에서 결정된 2025년 공무원 임금인상 권고(5급 이상 2.5%, 6급 이하 3.3% 차등 인상)사항을 기획재정부가 그대로 수용할 것을 촉구하며 용산 대통령실을 비롯한 전국에서 릴레이 집회 및 기자회견을 이어 간다고 밝혔다. 2024.8.7/뉴스1 kina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