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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매일] "대전 초등생 피살 재발방지책 만들어야"
  • 2025-02-13 15:38:4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63
  • 첨부파일
"대전 초등생 피살 재발방지책 만들어야"
경남 교원단체, 성명문 내고 촉구
교육당국에 철저한 조사 요구
학생 안전 책임·역할 확보에 최선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에 의해 피살된 피해 초등생 김하늘양의 빈소. 연합뉴스
대전의 한 초등학교 학생이 교사에 의해 피살된 가운데 도내 교원단체의 애도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경남지부는 12일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슬픔과 충격을 안겨 줬다며 고인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참담한 비극으로 희생된 학생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 및 같은 학교 학생과 학교 관계자 모두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는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교육당국은 철저히 조사해서 학교가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학교 안전과 학생 복지를 위한 정책과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공무원노조도 이날 성명을 통해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으로 깊은 슬픔에 잠긴 유족에게 진심 어린 애도의 뜻을 전했다.

교육노조는 "학교 학생 안전은 미성년자인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더욱 세심하고 높은 수준의 안전, 보건 확보 의무가 요구되는 곳"이라며 "교육 공간에서의 안전 확보 수준이 중대재해처벌법이 요구하는 수준보다 낮아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최종 책임의 주체를 교육감으로 명확하게 하고, 각급 학교장에게 학생 안전 업무를 수행하도록 해야 한다"며 "학교장을 안전총괄책임관으로 지정한 것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학생 안전에 대한 권한과 책임, 역할이 확보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

김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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